발목잡힌 루니, 무릎부상에 결장 장기화 예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웨인 루니가 발목이 잡혔다.5일(한국시간) 알레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루니가 앞으로 2주 동안 출전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앞서 루니는 무릎을 부상당하며 지난달 30일 웨스트보르미치와 이달 2일 위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앞으로 열리게 될 6일 웨스트햄과 13일 리버풀과의 경기에도 결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