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수진(22)이 KGC인삼공사가 운영하는 정관장 골프단과 계약을 맺었다. 정관장 골프단은 계약금은 밝힐 수 없으나 국내 정상급 선수에 준하는 금액으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양수진은 2010년 한국여자오픈, 2011년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2012년 S-OIL 챔피언스 대회에서 우승했다.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는 드라이버샷 평균거리 부문에서 1위(259.03야드)에 올랐다.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는 배상문(캘러웨이) 김민휘(신한금융그룹)와 의류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계약기간은 배상문이 2년, 김민휘는 3년이다. 배상문은 올해 미국PGA투어 2년차이며, 김민휘는 미국PGA 2부(웹닷컴)투어 ‘루키’로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