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튀어나와서..." 길 건너던 20대 냉동차에 치여 사망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3일 오전 4시 10분경 청주시 흥덕구 한 고등학교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A(26)씨가 1t 냉동차에 치여 숨졌다. 냉동차 운전자는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와 미처 차를 세우지 못했다”고 경찰에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