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알바인(www.albain.co.kr)이 알바생 779명을 대상으로 “만약 영하 10도의 야외알바를 한다면 시급은 어느 정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7000원’(25%)을 1위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응답내용을 살펴보면 7000원 이하의 금액을 선택한 비율은 총 70.7%로 이 추운 겨울 영하 10도에서도 시급이 7000원만 되면 야외알바를 하겠다는 응답자들이 많았다. 또‘시급 2배받고 강추위 속 야외 알바하기’와 ‘최저시급 받고 따뜻한 실내 알바하기’ 중 한가지를 택해달라는 질문에, 74%의 응답자가 ‘강추위 속 야외알바’를 선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