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슨]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넥슨은 네오플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서 진행한 ‘사랑의 연탄 나눔’ 이벤트의 일환으로 지난 31일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봉사에는 앞서 모집된 유저 자원봉사자들과 던전앤파이터 개발 및 운영진 등 사내 임직원 총 32명이 참가해 13곳의 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다. 나머지 연탄 2만8000 장은 순차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d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