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 첫날인 1일 새벽 중국 저장(浙江 )성 항저우(杭州) 샤오산(蕭山)구 한 기계 공장에서 불이 나 당시 진화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세 명이 숨졌다. 샤오산구 정부 당국은 순직한 소방관 세 명을 추모하는 의미로 ‘인민수호자(人民衛士)’라는 명예 칭호를 내렸다. 2일 항저우시 사오산구 장례식장에서 순직한 소방관을 위한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항저우=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