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자차담보 고객 무상서비스 특약 출시

2013-01-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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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동부화재는 2일 자기차량손해담보 가입 고객들이 전국 600여개 지정 협력업체에서 무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로미카 우대서비스 특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특약 가입자는 사고로 인해 지정 협력업체에서 수리를 받을 경우 △엔진오일 교환 △에어컨 필터 교환 △와이퍼 교체 및 워셔액, 각종 오일류 점검 △엔진룸 세척 등 4가지 서비스 1가지를 선택해 무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대상은 이달 2일 이전 가입 고객을 포함한 자차담보 가입 고객이며, 차종은 개인용 및 업무용 승용차와 16인승 이하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에 한한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원조회사로서의 자부심을 이어나가기 위해 고객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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