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일 정기검사 중인 영광 6호기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영광 원전 5호기도 재가동 승인을 받았다. 안전위는 영광 6호기의 품질검증서 위조부품을 모두 교체하고 정기검사를 완료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