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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을지대학교) |
을지대는 지난해 2일 치러진 제18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자격시험에 34명이 응시,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올해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는 1,198명이 응시하였으며, 1,041명이 합격해 전국평균 86.89%의 합격률을 보인 가운데 거둔 쾌거다.
을지대 응급구조학과는 지난 1995년 개설되어 학과 교수들의 맞춤식 교육과 더불어 국가고시지원팀의 체계적인 분석 지도 등으로 인해 2년 연속 전원합격을 이끌었다.
한편 을지대는 의과대학과 간호학과를 비롯해 응급구조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안경광학과, 의료경영학과 등 보건 의료계열 학과들의 잇따른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로 전문 의료기술인 양성의 대표 대학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