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신년 경영진 인사'로 새해 첫 영업 시작

2013-01-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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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외환은행이 2일 '신년 경영진 새해 인사'로 새해 첫 영업을 시작했다.

윤용로 행장, 임원, 본점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8~9시 본점 1층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신년맞이 축하떡을 전달했다.

이어 외환은행은 사내방송 RBS를 통해 약 25분간 '은행장 신년 메시지' 전달했다.

신년 메시지는 △2012년 한해에 대한 회고 △2013년 외환은행이 직면한 대내외 환경 △2013년 새해 경영 방향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전 직원의 윤리·준법 실천 다짐 행사를 갖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오른쪽)이 2일 새해 첫 영업일을 맞아 을지로 본점 1층에서 출근하는 직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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