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왼쪽 두번째)과 임직원들이 2일 역삼동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새해 경영방침인 '세상을 이끄는 반응경영'을 표현한 보드판에 새해 소망과 다짐을 적은 쪽지를 붙이고 있다. 이승한 회장은 이날 '세상을 이끄는 반응경영'을 새해 경영방침으로 제시하고,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시장 질서' △새로운 '사회 요구' △새로운 '의식 변화'에 더욱 빠르게 반응해 함께 위기를 극복해줄 것을 주문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