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지난 추석 대비 70% 구색을 확대, △신선식품 36종 △가공식품 22종 △위생용품 12종 △건강식품 7종 등 총 78종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품목에 따라 일정 수량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신한·삼성·BC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되돌려준다.
홈플러스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6일 사이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에 배송해준다.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임병남 홈플러스 프로모션팀장은 "최근 서둘러 명절 준비를 마치고 연휴기간에는 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늘어나는 등 명절 풍속도가 바뀌고 있어 사전 예약판매 품목을 대폭 확대해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