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삼성전자가 새해 첫 거래일 최고가를 경신했다.2일 오전 10시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만5000원(0.99%) 오른 15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최고가는 153만9000원. 이날 최고가 경신 배경을 두고 4분기 실적 기대감이 반영됐다고 시장은 해석 중이다. 또 미국 재정절벽 이슈가 해소되며 시장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됐다는 풀이도 나오고 있다. 같은 시각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매수세로 전환, 192억원 순매수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