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샤프, 1조2000억 이상 증자 논의

2013-01-02 09:1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샤프가 대규모 증자를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요미우리신문 인터넷판에 따르면 샤프는 주거래은행인 미즈호은행 등과 1000억엔(1조2000억원) 이상 규모의 증자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렇게 해서 조달한 자금은 액정사업 강화에 사용될 전망이다.

샤프가 증자를 검토하는 이유는 경영 건전성을 나타내는 자기자본비율이 올 3월 말 8% 정도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