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부산 강서구는 28일 폭설로 강서구 대저동 일대 비닐하우스 1920동이 내려앉았다고 29일 밝혔다.부산 강서구에 따르면 28일 10cm의 적설량을 기록한 폭설이 내렸고 쌓은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비닐하우스가 무너졌다.현재 피해 액수 추산 규모는 58억원에 달한다고 부산 강서구는 추정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