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지승 기자=정부가 직불형카드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내년부터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현행 20%에서 15%로 하향조정키로 했다. 현금영수증 소득공제율은 20%에서 30%로 인상할 방침이다. 이는 건전소비 유도 및 가계부채 구조개선 등을 위해 직불형카드 및 현금영수증에 대한 소득공제제도를 신용카드보다 유리하게 개편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