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재정절벽 협상 타결 가능성 등으로 올랐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최근 거래일이던 지난 24일 종가보다 2.37달러(2.7%) 상승한 배럴당 90.98 달러를 기록했다.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28달러(2.10%) 상승한 배럴당 111.08 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금값도 재정절벽 협상 낙관적 전망 등으로 올라 내년 2월물 금은 지난 24일보다 1.20달러(0.1%) 상승한 온스당 1660.70 달러를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