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강원도 양구군에 첫 여성예비군 소대가 창설된다.24일 육군 3군단은 35명으로 구성된 '양구군 여성 예비군 소대' 창설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현재 전국에는 138개 소대 5229명의 여성 예비군이 편성돼 활동 중이나, 최전방인 양구 지역에 창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