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흥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시흥실버인력뱅크 ‘희망 산타’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추운 겨울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이들은 환경지킴이봉사팀과 털시리봉사팀으로 구성된 20여 명의 ‘희망 산타’들이다.희망 산타들은 20일~21일 사회복지기관, 봉사단체의 추천을 받은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홀몸노인 등 30여 곳을 직접 방문해 마술쇼, 풍선아트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