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때문에 도로 미끄러워... 차량 추돌 1명 사망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2일 오후 9시26분경 전북 완주군 용진면 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승용차 2대가 추돌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맞은 편에서 달리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화물차에서 쏟아져 넘어온 벼에 의해 도로가 미끄러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