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 산둥박물관이 중국 국가 1급 박물관으로 선정됐다. 국가문물국은 최근 국가1급 박물관 평가 결과를 발표해 산둥박물관을 포함한 총 17개 지역박물관을 1급 박물관으로 선정했다. 앞서 2008년 국가문물국은 총 79개 박물관을 1급 박물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중국 내 국가 1급 박물관 수는 총 96개로 늘어났다. [지난=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