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일본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SBI엑시즈가 오는 1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14일 한국거래소는 SBI엑시즈의 코스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17일부터다. SBI엑시즈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 중이다. 주요 사업은 전자결제서비스다. 지난 상반기(4~9월, 3월결산법인) 매출은 351억4100만원, 당기순이익은 42억5600만원을 거뒀다. 발액가액은 3600원이며 상장주선인은 하나대투증권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