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겨울방학 맞이 특별교육프로그램 운영

2012-12-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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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부평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내년 1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간까지 7살 이상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꾸깃꾸깃 마법의 손수건’을 진행한다.

교육은 계절별로 굴포천에서 서식하는 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기후변화 대응 로고를 새긴 마법 손수건을 만든다.

또 매주 목요일 굴포천의 역사와 하천변에 살고 있는 조류 이야기를 나눠 모빌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아울러 다음달 6일 초·중학생이 부모와 함께 다양한 천연재료를 이용해 립밤과 핸드크림 등을 만드는 시간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후변화체험관 누리집(www.bpgnc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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