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2일 이번 대선의 승부처로 꼽히는 충청을 방문해 표심을 공략한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12시 40분 충북 청주시 성안길에서 집중유세를 벌인 뒤 오후 3시에는 충남 공주시로 이동, 시민들에게 인사유세를 한다. 이어 보령시 대천동 중앙시장과 서산시 동문동 서부시장에서 인사유세와 집중유세를 펼칠 계획이다.끝으로 오후 7시에는 경기도 평택에서 퇴근길 시민들에게 인사유세를 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