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10일 현재 법정 최저임금을 묻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 후보의 질문에 “대선 후보 TV토론회에서 스무고개 하듯 묻는 건 좋지 않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중앙선관위 주최로 지난 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2차 합동 토론회의에서 이 후보의 질문에 “최저임금이 4860원인 것을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