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 계열사에 한샘 주식 170만주 증여

2012-12-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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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샘은 조창걸 명예회장이 자사주 17만주를 계열사 '휘찬'에 증여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휘찬은 지난 1996년 생긴 회사로 조창걸 회장이 지분 100%를 소유한 회사로 알려졌다. 조 회장은 이 회사를 통해 제주도 박물관 등 부동산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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