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샘은 조창걸 명예회장이 자사주 17만주를 계열사 '휘찬'에 증여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휘찬은 지난 1996년 생긴 회사로 조창걸 회장이 지분 100%를 소유한 회사로 알려졌다. 조 회장은 이 회사를 통해 제주도 박물관 등 부동산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