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150만원선에 진입했다.10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만7000원(1.15%) 오른 14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150만6000원을 기록했다.현재 매수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며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 등 주요 증권사는 삼성전자에 대해 미국 특허청의 애플 멀티터치 특허 무효 결정이 호재라는 평가를 내놨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