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국가 신용등급을 'B'로 한 단계 강등했다. 향후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유지했다.S&P는 "이번 강등은 우크라이나가 내년부터 많은 외부자금 조달 필요성에 직면할 것이라는 우리의 견해와 충분한 외화 확보에 대한 불확실한 전망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