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 인천지역 오늘 밤까지 많으면 10cm 눈 내려...내일 최저 영하 6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인천기상대는 5일 낮 12시를 기해 인천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백령도 등 서해 5도는 이날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대는 오늘 밤까지 인천에 3~10cm의 눈이 내리고, 내일 아침 최저 영하 6도까지 떨어질 것이라며 차량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