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주시립도서관이 시민들에게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곤지암 도서관에서는 오는 8일 오후3시 책과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소품을 이용한 복화술 공연이 열릴 예정이며, 9일 오후 3시에는 음악으로 읽어주는 동화 행복한 미술관 공연을 연다.또 오포도서관은 15일 오후 3시, 과학적 원리를 이용한 마술과 마블링 쇼가 지역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찾아갈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