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경동제약에 대해 주주 친화적인 배당 정책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내놨다.5일 신한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경동제약은 최근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주주 친화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할 계획”이라며 “중간배당금 주당 100원과 연차배당금 주당 400원의 배당 정책을 시행 중”이라고 말했다.이어 배 연구원은 “현 주가 수준으로 배당 수익률은 약 2.7% 수준으로 배당 측면에서 관심을 가질 만한 종목”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