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연기력 논란, 어색한 대사+부자연스러운 표정 "교과서 읽나?"

김혜선 연기력 논란 (사진:영상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혜선의 연기력이 논란이 되고 있다.

MBC 드라마 '마의'에서 현종(한상진)의 어머니 인선황후 역으로 출연한 김혜선은 어색한 대사와 부자연스러운 얼굴 표정으로 연기력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날 현종의 병이 악화되자 인선왕후가 표독스럽게 말을 뱉는데 이때 김효선의 대사가 교과서를 읽는 듯해 시청자들의 극 몰입도가 떨어진 것.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혜선 연기 너무 어색했다" "마치 교과서 읽듯이 대사를 해 놀랐다" "경력자도 어려운게 사극인가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