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인 서울대 교수, 북미영상의학회 국제 자문위원장 취임

2012-12-04 15:04
  • 글자크기 설정

아시아인으로는 최초

최병인 서울대 교수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서울대병원은 최병인 서울의대 교수가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에서 신임 국제 자문위원장에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인으로는 최초이며, 임기는 3년이다.
북미영상의학회(RSNA)는 회원 수 5만 2000명, 매년 학술대회 참가자만 6만명 이상인 세계 최대의 영상의학회다.

최 교수는 그간 한국 영상의학회장·아시아복부영상의학회장·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영상의학회의 대표로서 RSNA와의 협력관계 증진에 공헌해 왔다.

최 교수는 "세계 영상의학계의 동반자로서 한국과 아시아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