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이병하 통합진보당 경남지사 후보는 선거비용 마련을 위해 '함께살자! 진보경남 희망펀드'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 후보는 경남지사 보궐선거의 법정비용 18억700만원 가운데 5억원 모금을 목표로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금액 제한은 없고, 공무원들의 참여도 정치자금법 등의 저촉을 받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다. 인터넷(hayafund.com)으로 신청 가능하다. 확정금리는 3.58%로 내년 2월 28일 전후로 상환일정이 잡혀있다. 상환방식은 참여 당시 적어낸 환급계좌로 상환하고 본인에게 통보한다. 문의 (055)284-9371.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