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4대 금융지주가 외국계 매수세에 장 초반 동반 상승 중이다.30일 오전 10시10분 현재 KB금융은 전거래일보다 450원(1.27%) 오른 3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하나금융지주가 0.75%, 신한지주가 0.72%, 우리금융이 0.40%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현재 이들 4개 종목에 공통적으로 외국계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매수 유입 강도는 신한지주가 15만여주 매수세가 유입되며 가장 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