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금호석유가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 초반 강세다. 업황 개선세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도 호재로 작용 중이다.30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석유는 전거래일보다 2500원(2.22%) 오른 1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현재 매수상위 창구에는 골드만삭스가 이름을 올리며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토러스투자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중국의 합성 고무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며 금호석유 관련 업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