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28일 5422억원 규모의 우루과이 ‘푼타 델 티그레’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현대건설 지난해 매출액의 5.37% 규모로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북서쪽으로 40 km 떨어진 푼타 델 티그레 지역에 530 MW급 복합화력발전소를 짓는 사업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