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쌍용건설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총 8곳이 입찰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강세다.29일 오전 9시39분 현재 쌍용건설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보다 180원(5.74%) 오른 3315원에 거래되고 있다.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쌍용건설 등에 따르면 전날 공개경쟁입찰 방식의 제3자 배정 유상증사에 8곳의 국내외 투자자가 매각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캠코와 쌍용건설은 검토를 거쳐 30일까지 2~3곳의 입찰적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