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유럽연합(EU) 경제규모가 미국을 앞질렀다.28일(현지시간) 유럽연합 통계청(Eurostat)에 따르면 2010년 기준 EU 전체 국내총생산(GDP)은 12조2600억 유로로 전세계 GDP의 25.8%를 차지했다.미국은 10조8980억 유로로 22.9%를 차지했다. 중국은 4조3290억 유로로 9.1%, 일본은 4조1180억 유로로 8.7%를 차지했다. 출생률(2005년-2010년 평균)은 EU는 1.6명, 미국은 2.1명, 한국은 1.3명이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