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계간 작가세계는 '작가세계 신인상' 시 부문에 석지연, 소설 부문에 신주희가 각각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시 부문 가작에는 고등학교 3학년인 박혜민이 당선됐다. 작가세계는 “박혜민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시 언어를 다루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아 격려의 의미에서 가작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