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삼성카드가 외국계 매도세에 장 초반 약세다.28일 오전 9시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카드는 전거래일보다 1500원(3.85%) 내린 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현재 비엔피, 메릴린치, CS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내놓는 매도 물량은 35만2160주로 외국계 매수 물량 1만4260주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