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재18대 대선 공식 선거전이 시작된 2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유세에서 문 후보가 대통령 후보 선출 경선에 참여했던 손학규 상임고문에게 선물받은 책 ‘저녁이 있는 삶’을 손에 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