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현대엘리베이터는 1억2000만 달러 규모의 브라질 엘리베이터 생산공장 신축 계획 소문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사실 무근’이라고 27일 공시했다. 회사는 “현재 브라질 투자와 관련해서는 지난 16일에 공시한대로 ‘Hyundai Elevadores do BRASIL LTDA’에 3000만달러를 출자해 승강기와 비승강기의 제품 생산·판매 등과 관련한 현지법인을 신규 설립하기로 한 것에서 변동이 없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