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미 장희영 솔로대첩 (사진:GYM엔터테인먼트) |
길미와 장희영의 소속사 GYM엔터테인먼트 측은 "길미와 장희영 모두 솔로인데다 공연을 하면 어떨까 싶었다"며 "솔로대첩에 참여해 솔로들을 달래는 공연을 펼칠 생각"이라고 밝혔다.
길미와 장희영도 각자의 트위터에 "크리스마스 이브 솔로대첩! 저도 솔로니까 참석 고고씽!" "크리스마스 이브에 솔로대첩 저두 공연합니다! 전국의 있는 솔로들이여 모입시다! 만세"라는 멘션을 남기며 솔로대첩에 뛰어들었다.
한편 솔로대첩은 12월 24일 오후 3시 남자들은 흰색, 여자들은 빨간색 의상을 입고 여의도 공원 양쪽에 대기한 후 주최자가 '준비 땅'을 외치면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아가 손을 잡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다.
개그맨 유민상은 무료 MC를 자청하고 나섰으며 개그맨 박휘순도 일반 참가자로 참여할 뜻을 밝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