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남화토건이 66억규모의 신축공사 수주 소식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남화토건은 전날보다 40원(0.78%) 오른 5170원을 기록하고 있다. 남화토건은 지난 4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남화토건은 김일석 외 3명과 66억원 규모의 남악신도시 메디프렌즈 메디컬센터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7.7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10월 31일까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