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서울 성동구 마장역삼거리~도선사거리 구간의 마장지하차도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말까지 통제된다.27일 성동구에 따르면 철도 교량과 지하차도를 새로 만드는 마장지하차도 도로구조 개선사업으로 이 구간 양방향 1개 차로를 부분 통제하고 내년 1월 11일부터는 왕복 4차로를 전면 통제한다.이번 도로구조 개선사업에는 공사비 총 158억원이 투입되며 공사는 내년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