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좌측부터 동성제약 이양구사장 스반테트윗만교수.J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동성제약은 26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제 15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강삼식 서울대학교 교수와 스반테 트윗만 스웨덴 홀란드 병원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반테 트윗만 교수는 구강질환 관련 임상시험과 200여편 이상의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루테리에 대한 다수의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양구 동성제약 사장은 "동성제약의 향후 50년은 자연에서 찾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한 'Health from Nature'의 비전을 가지고 가려고 한다. 시대변화의 흐름을 선도하며 핵심사업을 통해 자연친화적이며 진정한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