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번에 선보이는 젤라또는 이탈리아의 전통 젤라또 브랜드인 ‘라 폴로(La Polo)’와 업무 제휴를 체결해 현지 전문가들에게 제조 기술을 전수받은 후, 드롭탑 R&D센터를 통해 현지화 작업을 거친 제품이다.
또한 친환경 생과일을 주원료로, 젤라또에 들어가는 당류를 비롯한 기타 재료 모두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유기농 제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바닐라골드·밀크초콜릿·요거트·티라미슈·초코비스켓·딸기·망고·블랙베리 총 8가지 맛으로 구성했으며, 각 종류마다 바닐라빈, 크런치, 초콜릿 등의 식재료들을 결합해 씹는 식감을 더했다.
특히 드롭탑 젤라또는 수제방식으로 소량 주문 생산해 신선하며, 천연재료 사용으로 유지방 함량이 낮아 어린아이들과 다이어트에 민감한 젊은 여성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선택에 따라 싱글(2500원), 더블(4800원), 파인트(9000원) 3가지 사이즈로 주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