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 이하 공사)는 버스파업에 대비해 22일부터 파업종료시까지 하루 4회 임시열차를 증회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공사는 버스파업에 따른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출근시간대를 1시간 확대 적용키로 하고 임시열차를 출근시간대 2회(상행 1회, 하행 1회), 심야연장운행 2회(상행 1회, 하행 1회) 등 총4회 증편 운행키로 했다.공사는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해 출고점검, 일상점검 등 열차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