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20일 유치원교사 추가 모집인원에 대한 임용시험 재공고를 하라고 교육과학기술부에 촉구했다. 전교조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국가고시인 교원임용시험에서 로또복권과 같은 요행수를 바라게 하는 교육정책으로는 교육의 질을 담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전교조는 추가정원의 임용시험 재공고를 위한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정치권과 힘을 합해 임용과정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